평소에 남편이 모자를 즐겨써서 나름 고심끝에고른 모자입니다. 상품을 방금 열어봤는데 좀 실망이 크네요. 일단은 사진상 처럼 각이잡힌 하드한 볼캡인줄 알았는데 각은 엉성하고 마감부분도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한이만원되는 모자가 더 나을거같네요^^ 두상이 작은사람은 사이즈를 줄여서 착용해야하는데 브랜드 로고때문인건지 안으로 넣는곳도 없구요.. 모자챙은 넙적하고 생각보다 짧습니다 솔직히 한두푼하는 모자면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이건 좀 그렇네요 환불하기도 귀찮고 남편도 그냥쓴다고.. 와이프가 사준건데 상품이 별로라 속상해할까봐^^.. 다른분들은 부디 신중히 구매하시길